(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지도에 표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토는 크지 않다. 그러나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강대한 국가이다.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강국의 위용떨치고 자력으로 전진발전을 이룩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기적이다.
우리 국가에 있어서 고난과 시련이 압축되였던 지난 10년간 그이께서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미증유의 변혁적사변들을 안아오시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부국강병의 대업을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잠시의 주춤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
그이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해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게 다져졌으며 자체의 힘이 최대로 증대되여 경제와 과학, 교육, 체육,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 나라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마련되였다.
현재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 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섬으로써 인민들과 후대들은 강위력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창조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비약적으로 상승한 국가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은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영예를 안겨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과 배심을 안고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