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기술혁신활동을 활발히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올해에 들어와 10월중순까지 2천 수백건의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자기 단위의 인민경제계획수행에 기여하고 로력과 연료, 원자재들을 절약하여 나라에 커다란 리익을 주었다.

금속, 전력,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선진기술과 앞선 작업방법들이 적극 도입되여 생산활성화와 생산토대강화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농업부문에서도 우렝이유기농법을 장려할수 있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하고 농기계작업소들에서 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를 창안제작한것 등 농업생산을 늘이고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안들이 나왔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비롯하여 경공업부문에서는 수많은 기술혁신안들을 실현하여 원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 질제고, 생산공정과 설비들의 현대화를 적극 추동하였다.

다른 부문의 기술혁신돌격대원들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계속 내놓음으로써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