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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철새(습지)보호구에서 위협종 물새 무리로 관찰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우리 나라의 평안남도 문덕군에 위치한 철새(습지)보호구에서 가을철이행시기 조류상에 대한 조사평가가 진행되였다.

결과 이 지역에서 65종에 7만 900여마리의 조류가 관찰되고 그중 세계적인 위협종들인 물개리(VU), 흰죽지오리(VU), 사막갈매기(VU), 뿔메새(VU) 등과 준위기종들인 마도요(NT), 좀도요(NT), 까치도요(NT), 댕기도요(NT)가 포착되였다.

특히 조사기간 전지구적인 마리수의 75%이상에 도달하는 5만 1,000여마리의 물개리가 관찰되였다. 이것은 현재까지의 기록중에서 가장 최고의 기록으로 된다.

기러기-오리과에 속하는 물개리는 세계적으로 그 마리수가 6만 8,000여마리밖에 안되는 위협종으로 알려져 보호되고있는 새이다.

이번에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문덕철새(습지)보호구에서 물개리가 무리로 관찰됨으로써 이 지역의 자연지리적위치와 철새서식조건의 유리성이 다시한번 립증되였다.

주체84(1995)년에 철새(습지)보호구로 설정된 문덕지구는 2018년에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목록(람사르대상지목록)에 등록되고 람사르협약에 가입되였으며 동아시아-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의 련결망지역으로 선정되였다.

문덕철새(습지)보호구에서는 22종의 세계적인 위협종물새들과 전지구적 혹은 동아시아지역 마리수의 1%이상에 달하는 새들이 서식한다.

특히 봄, 가을철이행시기에 보호구의 충적섬들과 간석지로는 120여종에 8만마리이상의 물새가 무리지어 날아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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