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금강산은 경치도 아름답지만 이곳에서 나는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들은 품질이 좋아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있다.

상표 《화원》을 단 금강산특산품(천연식품)들은 주체106(2017)년 9월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에 등록되였다.

꿀과 산나물, 버섯, 산열매로 만든 《화원》제품은 60여가지나 된다.

천연꿀은 금강산이 위치한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서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량의 꿀을 채취하고있다.

천연꿀의 향기를 그대로 보존한 꿀제품들은 국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담보하고있다.

다종다양한 꿀류가운데서 인삼꿀은 개성고려인삼을 꿀에 넣어 만든 건강식품이다.

송이버섯, 검정버섯, 봇나무혹버섯, 두릅, 더덕, 도라지, 오미자, 삼지구엽초, 솔꽃가루 등의 말린제품들도 천연맛과 향기를 그대로 살린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사슴의 뼈를 알콜로 가공한 사슴뼈추출액과 금강산의 물로 담근 술 등 주류들도 있다.

《화원》제품들은 국제적인 전람회와 박람회 그리고 대외시장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