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4(1975)년 8월 어느날 온성군의 어느 한 탄광에서 있은 일이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은 세명의 탄부가 병원에 실려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인민들의 생명과 관련한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즉시에 탄부들을 구원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품들을 빨리 보내자면 비행기를 띄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에게 곧 비행기를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
그런데 온종일 흐려있던 하늘에서는 바람이 일면서 비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비행기가 리륙하기 곤난하게 되였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장군님께서는 군용비행기를 띄우도록 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조국의 먼 한끝에 있는 세명의 탄부를 구원하기 위하여 군용기가 하늘로 날아올라 세 탄부는 위험한 고비에서 구원될수 있었다.
그후 장군님께서는 환자들의 상태를 수시로 알아보시고 그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의약품들과 식료품들을 보장하기 위하여 또다시 비행기를 띄우도록 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거듭되는 사랑과 보살피심이 불사약이 되여 마침내 중상을 입었던 세 탄부는 완쾌되여 초소에 다시 서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