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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당중앙 두리에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새 발전기 열어나가자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단결의 힘으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필승의 진로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단결의 힘은 혁명적진군을 저애하는 모든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는 백승의 무기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단결의 위력으로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쟁취하였고 반만년민족사상 처음으로 되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놓았다.

사회주의건설을 박력있게 밀고나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은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혼연일체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단결의 힘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공화국만이 가진 유일무이의 재보이며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창조의 원천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굳게 잇고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분투하기에 우리에게는 넘지 못할 험산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다.

전체 인민이 오직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그 길에서 지혜와 용기를 최대로 발휘해나가야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가속화해나갈수 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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