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주요대학들에서 원격교육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원격교육의 학과수를 늘이고 해당한 과정안을 작성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으며 사회정치과목들에 대한 원격교수안을 갱신하여 원격교육을 진행하는 각지 대학들에 보급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도 원격교육과정안을 전반적으로 갱신하고 학생들이 진행하는 학과설계와 실험실습의 전 과정을 실시간적으로 장악하고 평가할수 있게 프로그람들을 개발도입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도 원격교육학부 학생들에 대한 개별적인 학습지도를 원만히 할수 있도록 자료기지를 구축하고 지능교수관리체계를 연구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평양의학대학에서 각지 치료예방기관들과의 련계밑에 학생들이 해당 지역에서 실험실습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정연한 체계를 세워 그들의 실천실기능력을 높여나가고있다.

지금 주요대학들의 원격교육학부 일군들과 교육자들에 의하여 원격교육체계가 높은 수준에서 운영되고 여기에 망라되여 학습하는 근로자들의 수도 나날이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