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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모든것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6(1967)년 3월이였다.

그무렵 평양에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진행하게 될 로농적위대열병식 준비사업이 한창 진행되고있었다.

어느날 훈련장에 나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적위대복을 입고 씩씩하게 행진해나가는 로농적위대원들의 름름한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로농적위대열병대오가 대단하다고, 그들의 훈련모습을 보니 힘이 생긴다고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로농적위대는 우리 나라 민간무력에서 기본을 이루며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로농적위대를 비롯한 민간무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열병식훈련을 하면서 로농적위대원들의 열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농적위대의 앞으로의 훈련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고드리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장군님께서는 잘못된 문제를 바로잡아주시면서 로농적위대는 생산도 훈련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전투적으로, 혁명적으로 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생산도 훈련도 유격근거지인민들처럼!

이 교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하신 유격구방위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의 전인민적방위체계를 가장 공고한 방위체계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가 어려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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