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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물고기가공장에서 하신 인사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1월 18일 이른아침 제18호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다.

당시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힘찬 투쟁을 벌려 물고기대풍을 마련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고기폭포 쏟아지는 부두와 만선기 날리며 돌아온 《단풍》호고기배, 금괴같은 물고기랭동블로크들이 가득 쌓인 랭동고를 돌아보시며 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정책을 교과서의 체계를 외우듯이 한것이 아니라 자기의 온넋과 피와 땀으로 결사관철한 전위투사들이라고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절임창고로 향하시였다.

야외물고기가공장에는 방금 잡아들인 물고기가 무드기 쌓여있었는데 녀성들이 한창 선별작업을 하고있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신 그이께로 지배인이 다가서며 그들이 사업소종업원들과 가족들이라고 말씀올리였다.

바로 그 순간에 만사람을 놀래우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그들모두에게 먼저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는것이였다.

동행한 사업소의 일군들이 몸둘바를 몰라하는데 총비서동지께서는 물고기가공장에서 녀성들이 물고기를 가공하느라고 수고한다고, 작업하는 녀성들이 수산사업소 종업원가족들이라고 하는데 가족들까지 당의 수산정책관철에 떨쳐나섰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수산사업소 종업원가족들이 물고기를 잡아왔다고 하면 모두가 스스로 달려나와 물고기운반과 가공을 맡아한다고 하는데 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자기의 성실한 땀을 바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엄지손가락을 높이 쳐들어보이시며 수산사업소의 종업원들과 가족들은 모두가 투철한 당정책관철자, 애국자들이라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들 한사람한사람을 자애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총비서동지께서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따라서는 그들에게 다시, 또다시 정깊은 인사를 보내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 가족들이 오늘 자신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하시면서 물고기가공장에서 일하던 녀성들까지 다 불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녀성들에게 하신 인사!

정녕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심장에 간직된 우리 인민에 대한 끝없는 존중의 발현인 동시에 아낌없는 땀과 노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줄 아는 동해포구의 성실한 녀성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고 뜨거운 격려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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