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녀맹조직들에서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평양시안의 녀맹조직들이 출근길선동 등을 벌리며 총진군길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녀맹원들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녀맹해설대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황해북도의 녀맹일군들은 여러 공장과 협동벌을 순회하면서 화선식선동활동을 벌리였으며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힘있는 선동사업으로 강철전사들을 고무해주었다.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 순천린비료공장을 비롯한 온 나라의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녀맹원들의 선전선동활동은 전투장마다에 혁신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