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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운동-증산의 지름길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우리 나라의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이 대중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많은 단위들에서는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쟁취운동을 전개하여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적잠재력을 강화하고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화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올해에도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중요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생산정상화와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이바지하였다.

발전소들에서는 효률높은 새형의 수차와 수자식조속기 등을 자체로 제작하여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으며 서부지구의 한 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선진적인 채탄방법을 창안도입하여 생산을 훨씬 늘이고있다.

건설부문에서 조립식부재의 연구를 완성하여 살림집건설의 속도와 질을 높일수 있게 하였으며 농업부문에서 새로운 농기계들을 제작하고 다수확품종들과 선진영농방법을 받아들여 정보당수확고를 올리고있는 등 어디서나 과학기술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기 단위 발전과 증산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고있는 속에 올해에만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쟁취한 단위는 지난해보다 100여개나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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