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이였다.
외국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온 나라가 끝없이 설레이고있던 그날 깊은 밤이였다.
집집의 창가마다에 흘러넘치던 불빛들도 꺼지고 삼라만상이 고요속에 잠겨있던 시각, 원산구두공장의 일군들은 뜻밖에도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게 되였다.
커다란 기쁨과 함께 놀라움에 겨워 어쩔바를 몰라하는 공장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번에 진행된 전국신발전시회에서 원산구두공장에서 만든 신발들이 많이 팔렸다고 하기때문에 올해에 출품한 신발들을 보러 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제화직장의 검사탁앞에 이르시여 생산된 신발들을 만족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신발을 신어보도록 하시고 신발이 편안한가, 발이 조이지 않는가에 대해 물으시였다.
신발이 편안하다는 한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신발이 조이지 않고 편안하면 좋다고 하시며 만족해하시였다.
도안실에 가시여서도 그이께서는 일군들의 호평을 즐겁게 들으시며 만시름이 풀리신듯 시종 웃음속에 계시였다.
이윽하여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고 제품진렬실로 걸음을 옮기시는 총비서동지께 이곳 강사는 공장을 돌아본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매봉산》구두가 멋있다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설명해드리면서 이것은 공장에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헌신의 결과이라고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의미깊은 어조로 원산구두공장에서 만든 《매봉산》구두를 신으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두의 심금을 울려주는 말씀이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모든것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는 공장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지방의 크지 않은 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만점짜리 공장으로 꾸려주시고도 공장을 찾고 또 찾으시며 《매봉산》구두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이 되게 하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이의 심중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은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멋쟁이구두를 안겨주고싶으신 열망이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불같은 진정, 간절한 소원을 안으시고 외국방문의 길에서 쌓이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깊은 밤에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