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지지하여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지미 끼꼬니가 10월 3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이끄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우리는 지난 10년간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들을 높이 찬양한다.

인민을 떠난, 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과 국가사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조선로동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이고 원칙이다.

주체사상의 원리를 당건설과 활동에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는 고유한 당풍으로 되고있다.

그는 우리 당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체계를 확고히 수립하였으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가는 전투적참모부,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전당이 일치단결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로선과 투쟁원칙에 따라 하나의 방향으로 당적지도를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더 좋은 래일을 반드시 안아오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