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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만족을 몰라야 한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4(2015)년 7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꿎게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어느 한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표가 문화적이면서도 친절하게 되지 못하였다고, 상표글자의 서체도 보기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제품의 상표를 다시금 눈여겨보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면서 총비서동지께서는 상표는 우리 인민의 미감과 정서에 맞게 고상하면서도 문화성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며 상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이날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생산하는 제품들가운데서 질은 괜찮지만 포장과 상표가 응당한 높이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는 실례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아무리 영양가높고 맛있는 음식도 눈맛이 있어야 빛이 나는것처럼 쓸모있고 질좋은 제품도 포장과 상표가 멋있어야 그 품위가 높아진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안을수록 일군들은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제품을 더 많이, 더 질좋게 만들어내기만 하면 자신들의 본분을 다하는것으로 여겨오면서 사용자들의 심리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의 얼굴과도 같은 상표도안을 훌륭히 완성하는데는 무관심했던 지난날의 사업태도가 돌이켜졌기때문이였다.

우리 인민이 리용하는것이라면 제품은 물론 상표까지도 우리 식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여야 하며 그 길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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