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발자취는 현대적인 육종장에도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조선인민군의 한 단위에서 새로 건설하고있는 육종장을 찾으시였다.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놓은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육종장을 전국의 본보기로, 세계적수준으로 훌륭하게 건설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풀먹는집짐승사양관리방법과 풀판조성에서 나서는 방도들도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어 험한 길을 헤치시여 우량품종의 염소들이 있는 곳에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량품종의 염소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도 인민들과 군인들을 위하여 한평생 멀고 험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심정으로 이보다 더 험하고 위험한 곳들도 다 가보려고 한다고, 자신께서 좋은 길로 번듯하게 꾸려진 곳들만 다녀서는 언제 가도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대로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이 있어 나라의 본보기육종기지가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