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에서 올해에 들어와 수천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였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해 도에서는 살림집건설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설계와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갔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올 일념안고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살림집건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면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힘있게 전개하였다.
강계시에만도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건설되여 시의 면모가 더욱 일신되였다.
다른 시, 군들에서도 본보기마을을 건설하고 아담한 문화주택들과 다층살림집들을 건설하여 근로자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