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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묘향산산뽕나무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묘향산의 오랜 력사유적인 보현사근방에는 굉장히 큰 산뽕나무 한그루가 있다.

이 나무는 1680년경에 심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나무의 높이는 14.6m, 뿌리목둘레는 4m, 가슴높이둘레는 3m이며 나무갓너비는 동서로 16.9m, 북남으로 15.1m이다.

묘향산산뽕나무는 우리 나라 산뽕나무들가운데서 가장 크고 오래 자란 나무로서 학술적으로 큰 의의를 가질뿐 아니라 묘향산의 자연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원래 이 나무는 너무 오래 자라다보니 누렇게 말라들면서 죽어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3(1954)년 4월 묘향산의 보현사근방을 돌아보시면서 이렇게 수백년이나 오래 자란 산뽕나무를 다른데서는 볼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 나무를 잘 관리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하여 묘향산산뽕나무는 오늘도 푸르러 설레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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