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각 지방들에서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 등을 적극 내밀면서 자기 지역을 훌륭하게 변모시켜나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의 핵심사상을 깊이 새긴 평양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여러 구역,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하천들의 바닥파기와 제방성토, 장석공사를 완성하여 아무리 많은 비가 내려도 물을 신속히 뽑고 살림집과 농경지를 보호할수 있게 강하천과 주변의 면모를 일신시켜놓았다.
한편 사방야계공사를 중시하면서 산사태를 막고 산림과 농경지를 보호하고있다.
자강도의 여러 군에서는 사방야계공사를 맡은 단위들에 세멘트를 보장해주어 가을철에 계획하였던 공사를 끝내였다.
자기가 사는 고장을 제손으로 훌륭히 변모시킬 한마음안고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강하천정리, 사방야계공사 등 국토관리사업은 줄기차게 추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