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5(1976)년 5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무원(당시)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중소형수력발전소건설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소형수력발전소는 도들에서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세멘트와 강재,발전기만 대주면 도들에서 자체로 얼마든지 건설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도들에서 해마다 중소형수력발전소를 하나씩 건설하는 투쟁을 새 전망계획기간에 계속 벌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하면 이 기간에 중소형수력발전소에서만도 많은 전력이 나오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들에서 중소형수력발전소건설은 지난날 100만정보 관개공사를 할 때처럼 군중적운동으로 벌리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관개공사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려 몇해동안에 해제낀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중소형수력발전소건설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면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그후 온 나라의 곳곳에 중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