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함경북도, 라선시에서 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청년동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조국청사에 열번째로 되는 청년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청년운동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주시고 청년들의 미풍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조국보위초소에 탄원하였으며 많은 청년들이 전쟁로병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 아름다운 소행이 꽃펴나고있는데 대하여 서와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용약 달려나가는 탄원열기가 고조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여러 대학 졸업생들이 최전연지대, 섬마을, 산골학교들에 진출한데 대하여서와 인민경제 중요부문에서 청년돌격대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투철한 신념, 우리 국가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아름다운 인생관을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