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기초식품공장이 일떠서 준공되였다.

생산공정의 흐름선화,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공장이 완공됨으로써 여러가지 맛좋은 기초식품을 생산하여 도안의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적토대가 마련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수십종에 130여대의 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설치하였다

공장에는 기초식품생산공정이 흐름식으로 그쯘히 갖추어졌으며 종업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도 훌륭히 꾸려졌다.

준공식이 2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동지, 관계부문, 도기초식품공장 일군들, 종업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