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만포8월2일세멘트공장에서 기술을 혁신하여 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방건설을 추동하는데서 공장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깊이 새긴 이곳 로동자, 기술자들은 올해에만도 수십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세멘트생산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배로 장성시켰다.

공장의 기술집단은 소성공정에 새로운 장치를 창안도입하여 크링카의 질을 훨씬 개선하고 생산능력을 종전보다 끌어올리였다.

원료실수률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혁신안. 수송능력을 2배로 늘일수 있는 기술혁신안 등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세멘트생산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공장에서는 련관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더 높은 기술혁신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