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중요한것은 당의 위대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지니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당의 위대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만이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앞당기기 위한 전 인민적총진군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엄혹한 정세속에서 전례없는 중대사업을 힘있게 진척시키는데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우연적인 기회에 기대를 걸지 않는다. 우리 당이 믿는것은 오직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창조력, 비상한 애국열의이다.
전체 인민이 당의 위대성과 은덕을 심장에 새기고 우리 당의 전투력과 실천력에 대한 신심을 더욱 굳건히 가질 때 누구나 당에 대한 충실성을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간직한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참된 혁명전사가 될수 있다.
우리 당의 위대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하는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당과 국가가 강대하고 후손만대의 행복한 삶도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보위하여야 한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철통같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우리 당의 위대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