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평안북도, 황해북도, 황해남도와 수도건설위원회,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도와 해당 단위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청년동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사상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투쟁에서 청년들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 미덕과 미풍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청년들속에서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이 높이 발휘되고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적극 진출하였으며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발양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청년들이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고 전쟁로병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며 대학을 졸업하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최전연섬초소 등에 탄원하여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있는것은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청춘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아름다운 인생관의 발현으로 된다고 강조되였다.
회의들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주요전구들에서 기적창조의 주인공, 청년영웅이 될 결의들이 피력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