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올해에도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이였다.
지난해 농사에서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물절약형, 영농자재절약형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농장의 10개 작업반이 다수확작업반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기 위해 떨쳐나선 곡산군, 린산군, 황주군, 연탄군 등의 협동농장, 작업반들도 다수확을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