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평양시, 자강도와 문화성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과 단위의 당책임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우에 청년강국의 자랑스러운 년대기가 펼쳐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에 떠받들려 청년들이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의 체현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영웅으로 자라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사경에 처한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을 서슴없이 바치고 인민군대를 물심량면으로 원호하며 전쟁로병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는 미풍이 발휘되는데 대해 그들은 지적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