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문수지구에 현대적인 문수기능회복원이 있다.

문수기능회복원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보건시책에 의해 마련되였다.

이곳에는 150여종의 최신식치료설비들을 갖춘 40여개의 기능회복치료실과 10여개의 입원치료실이 있다.

운동치료와 언어치료, 물리치료, 물치료 등과 선천성기능장애, 로인성기능장애, 외상성기능장애회복치료를 전문으로 받을수 있다.

주체102(2013)년 12월에 개원된 후 오늘까지 이곳에서는 많은 환자들과 장애자들이 병치료를 받았다.

지금 이곳에서는 새로 개발한 수십종의 효능높은 회복치료용정형기구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운동기능장애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과 장애자들의 회복치료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부원장 김현주는 문수기능회복원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전문적이며 현대적인 기능회복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시였다.

몸소 건설부지도 정해주신 그이께서는 건설의 나날 수십차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최상급의 치료설비들을 비롯하여 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설비와 기재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시고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문수기능회복원은 나라의 기능회복의학발전의 중추기지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