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전 사회적으로 교육부문을 적극 도와주기 위한 기풍이 높아지는 속에 평양시와 평안남도에서 올해 계획된 본보기학교건설과 개건현대화를 결속하였다.

평양시의 여러 학교가 본보기로 일떠서고 수백개 교실이 새롭게 일신되였다.

평안남도의 일군들도 학교건설사업을 도적인 사업으로 밀고나감으로써 본보기학교건설과 개건현대화공사들을 마무리하도록 하였다.

라선시, 남포시에서는 학교건설에 투자를 강화하고 개건현대화에 필요한 건설자재들과 실험실습설비, 기구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었다.

각지 인민들의 교육지원열의에 의해 전국적으로 1만 1,400여개의 교실이 다기능화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