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들을 널리 보급하고 성과와 경험을 교류, 공유하기 위한 과학기술활동들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을 비롯한 큰 규모의 전람회뿐 아니라 부문별과학기술발표회, 전시회, 토론회, 기술강습 등이 진행되였다.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보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지능화수준을 높이는 방향에서 홈페지와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의 주요기능을 갱신하고 그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전국의 수십개의 시, 군미래원들에 전자자료수확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과학기술전당과 인민대학습당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수많은 자료들이 새로 더 구축되였다.

각 도들에서 과학기술도서관건설과 관련한 기술준비사업이 추진되였다.

전국적범위에서 60여개의 부문별과학기술보급기지들의 자료를 공유하는 체계가 세워진데 맞게 연구성과들을 교류, 공유하기 위한 련결고리가 형성되였다.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는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어졌다.

전 사회적인 과학기술보급분위기는 계속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