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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승리를 위한 진군길에서 발휘되는 청년들의 탄원열의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청년들의 탄원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의 말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한 청년들의 탄원열풍은 년말이 되여오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다.

지난 3월 140여명의 남포시청년들이 농장으로 진출한 때로부터 각지의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금속, 석탄, 채취공업 등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신 력사적서한에서 이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전시에 화선에로 달려나가 적의 화점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것과 같은 영웅적소행으로 평가해주시였다.

지난 8월에는 청년절을 맞으며 이들의 소행을 대견하게 여기시고 모두 평양에서 진행되는 성대한 경축행사에 불러주시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에게 축하문도 보내주시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값높은 평가는 청년들의 심장을 더욱 크게 울려주었다.

기자와 만난 서부지구탄전의 김광철청년돌격대 대장 최충성은 꿈에도 잊지 못할 영광의 그날이 눈에 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에게 위훈을 세워 영웅칭호를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영웅들처럼 변함없이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믿음에 청춘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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