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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6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단마르크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는 추모모임이, 기네와 알제리에서는 강연회가, 수리아와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들이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신 희세의 정치가, 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지침을 안겨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라고 말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멸의 저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론증하시여 세계인민들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패의 나라로 위용떨쳐왔다고 격찬하였다.

수리아농민총동맹 부위원장,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로 칭송하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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