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탄전들에서 석탄증산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석탄공업성적으로 올해 1,200여건의 새 기술이 창안도입됨으로써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왔다.

석탄공업성과 각 탄광련합기업소들에서는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선탄공정을 정비보강하며 석탄생산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발전계획들을 현실성있게 세우는것과 함께 그 수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박력있게 벌리였다.

탄광기계공장들과 자력갱생기지들에서 자기 지역의 원료와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부족되는 설비, 자재를 생산보장하며 재자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방도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한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현실에 깊이 들어가 인재들을 찾아내고 연구사업, 생활조건보장을 따라세우면서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양시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