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수산성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특히 각지 수산기지들의 개건현대화공사와 해안구조물, 시설물공사를 다그치는데 주되는 힘이 돌려지고있다.

김책수산사업소에서는 수백m에 달하는 구간의 방파제보수를 완료하고 배양장건설을 올해중으로 끝내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

단천선박공장에서는 생산능력확장과 현대화를 위한 1단계 공사를 결속하고 2단계 공사기간에 수행해야 할 목표를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성에서는 앞으로 양어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건설을 계획하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발동하면서 자체로 공사용자재들을 확보하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대상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는데 따라 성적으로 수산물생산을 보다 늘일수 있는 전망이 열려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