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채취공업부문에서 올해에 전망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자력갱생기지들의 활성화를 실현하여 광물생산에 필요한 시약과 자재，설비, 부속품들을 자체로 보장하는 사업에서 전진이 이룩되였다.

린비료공업관리국의 광산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선광시약생산기지를 꾸리고 광물생산에 필요한 자재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면서 린정광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제꼈다.

공무기지설비들의 기술적성능을 부단히 개선함으로써 높은 제작기술을 요구하는 선광계통의 설비,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었다.

광량확보를 위한 사업이 진척되여 여러 광산에서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개소들에 굴진력량을 집중시켜 유망한 채굴장들을 넉넉히 마련함으로써 광물생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새로운 생산공정을 꾸리기 위한 사업도 벌어져 12월5일청년광산에서 결정망초생산공정을, 강선광산기계부속품공장에서 경질합금생산공정을 확립하는 사업을 계획대로 진척하였으며 삼회광산에서는 이미 니켈미광에 의한 정광생산에서 성공하고 니켈철생산공정을 갖추어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