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우리 식의 방역장벽을 굳건히 다지고 방역체계를 계속 보완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방역기반을 과학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며 전 사회적인 방역규률준수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대중의 방역위기의식을 더욱 높이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일관하게 진행되고있다.

각지 보건일군들속에서 담당단위들과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유열자들을 찾아 제때에 원인을 밝히고 치료대책을 세우며 겨울철에 나타날수 있는 호흡기성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 강화되고있다.

효과적인 소독약들과 소독체계를 개발도입하여 비상방역전의 안전성을 최대로 담보하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되고있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사업조직을 치밀하게 짜고드는것과 함께 사소한 비루스전파공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있다.

방역초소들에서 류동인원들과 기재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소독에서 사소한 결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