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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개작완성된 《봉산탈춤》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5(1946)년 봄이였다.

어느 한 예술공연준비정형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공연에 옛날부터 서북조선일대에서 널리 보급되여온 가면무 《봉산탈춤》을 내놓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탈춤의 원형들을 찾아 공연준비를 잘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공연을 보아주시고 오랜 력사를 가진 탈춤이 일제에 의하여 파묻혀있었지만 봉산지방에서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선조들이 남긴 유산들가운데서 좋은것을 찾아내여 우리 인민들의 사상감정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봉산탈춤》을 더 훌륭한 민속무용으로 완성할데 대한 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후 《봉산탈춤》은 보다 생동하고 풍부하게 개작완성되여 성황리에 공연되게 되였다.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위하여 한푼의 자금도 귀중한 때였지만 《봉산탈춤》보존회를 결성하도록 하시였을뿐 아니라 《봉산탈춤》을 기록영화로 촬영하여 영구보존하도록 대책들을 세워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자취를 감추게 되였던 《봉산탈춤》이 세상에 태여났으며 우리의 민족문화예술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는데 이바지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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