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의 12월과 더불어 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가슴속에서도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16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방문한 연고자가족들의 반향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대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린 그들은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조선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시였으며 중조친선의 길에 실로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세심한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우리는 그이를 끝없이 그리워하고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주보중의 외손녀 주해교는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김정일장군의 한생은 인민을 위해 깡그리 바쳐진 고귀한 한생이다.
그이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애석하게 서거하시였다.
우리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던 그이의 자애롭고 친근하신 영상을 잊을수가 없다.
우리 온 가족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장군을 추모하는 행사에 참가하였던 그때의 일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까지도 비통한 마음을 금할수 없다.
조선인민과 함께 위인의 고결한 생애와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2011년 12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우리 인민이 어버이장군님과 피눈물속에 영결하던 그날의 광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나는 우리 가족을 대표하여 김정일동지와 영결하는 의식에 참가하였다.
이른아침부터 날씨는 몹시 추웠으나 조선사람들은 남녀로소 할것없이 달려나와 도로에 쌓인 눈을 쓸고 숙연하게 서서 김정일동지의 령구차를 기다렸다.
령구차를 바라보며 목메여 통곡하던 그들의 모습을 평생 잊을수 없다.
참으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완벽하게 계승발전시키시고 완강한 의지와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은총비서께서는 새세대들이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다.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만난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눈부신 발전을 안아오고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김정은총비서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