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무용조곡이 발전하여왔다.
오늘날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롭고 독창적인 무용조곡작품들이 창조되여 무용예술의 화원을 더욱 풍만하게 하고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서는 무용조곡 《천리마》, 민속무용조곡 《평양성사람들》, 《계절의 노래》 등이다.
주체86(1997)년에 창조된 민속무용조곡 《평양성사람들》은 외적의 침략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발휘한 평양성사람들의 애국심과 용감성, 근면하고 슬기로운 우리 인민의 미풍량속, 아름다운 지향을 13개의 무용종목에 담아 훌륭히 형상하였다.
작품은 민속무용조곡의 특성을 살려 매개 무용들을 독자적으로 소품화하면서도 사상예술적내용이 하나로 일관되도록 엮음을 잘하였으며 민족음악장단과 선률에 기초한 무용음악을 무용과 잘 밀착시키고있다.
이 작품은 2001년에 외국방문공연에서 절찬을 받았다.
서장과 3개의 장, 종장으로 구성된 무용조곡 《황금의 내 나라》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펼쳐진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자랑찬 력사를 민족적정서와 랑만이 넘쳐나는 춤가락들로 생동하게 반영하였다.
최근년간에 창작된 무용조곡 《제 힘이 제일이야》도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생기발랄하고 민족적정서가 풍만한 률동과 민족적색채가 짙은 가요들로 훌륭히 형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