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 진군보폭을 힘있게 내짚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더 세련시키고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할 각오밑에 새해 첫 전투에 진입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고 첫 전투에서부터 집단적경쟁열풍을 고조시키였다.
철강재증산의 열의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도 나래쳤다.
1일 새해의 첫 출강이 시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