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새로운 희망을 안고 맞이한 새해 주체111(2022)년의 첫아침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명시하신 국가부흥의 새로운 지침과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받아안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은 위대한 당의 불패의 향도따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2년의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차게 전개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 열의로 가슴불태우고있다.
김철과 황철, 흥남과 남흥, 북창, 안주와 득장지구를 비롯한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더 많은 철강재와 비료, 전기와 석탄을 생산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해나갈 의지로 격동의 피를 끓이고있다.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자각한 철도운수부문 근로자들이 더욱 분발해나섰다.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새해의 진군길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받아안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농업생산성과로 받들어갈 일념에 넘쳐있다.
각지 경공업부문 로동계급과 건설자들, 과학자, 기술자들, 교원, 연구사들도 더 많은 명제품, 명상품들을 생산하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계속 이어지게 하며 나라의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