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편지는 새해 2022년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지난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온갖 육친적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고 복잡다단한 정세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승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면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밝혔다.
정녕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총련의 운명이시고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이시며 총련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이끌어주시는 자애로운 스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들은 뜻깊은 새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 력사적인 대회로 빛내이며 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해나가겠다고 지적하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며 대외활동을 능동적으로 벌려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지는 주체혁명위업,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옥체건강하시기를 축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