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이 함경남도의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겨울철전력생산준비를 빈틈없이 갖춘 허천강발전소에서 일정계획을 완수하며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발전소 생산자들은 발전기들의 기술적특성에 맞게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고 고수위, 고효률운전을 진행하여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장진강발전소에서는 수위조절을 과학적으로 하고 실시간효률측정체계를 확립한것을 비롯한 기술혁신안들이 실천에서 은을 내게 하고있으며 부전강발전소에서는 물확보와 수력구조물관리에 힘을 넣어 첫날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

금야강군민발전소에서도 전력소비기준을 낮추면서 발전기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여 전력을 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