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지난해 6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도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의정으로 토의되고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였다.
련이어 취해지는 사랑의 조치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많은 품이 든다고 해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락으로, 행복으로 여기며 끝없는 헌신을 바쳐가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가슴뜨거운 화폭이다.
우리의 귀중한 후대들을 위하여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베푸는 은정이여서 인민들은 한없는 고마움으로 눈굽을 적시고있다.
평양시 동대원구역에서 사는 전철옥은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로서 이번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에 접하고 격정을 누를길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풍족할 때 받아안는 사랑이라면 우리 마음이 이다지도 뜨겁겠는가.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에 온 나라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은정어린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니 그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품은 온 나라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진정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평양시 대성구역 려명소학교 교원 황은아는 우리 나라처럼 당과 국가가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관리와 교복과 가방, 학용품문제까지 책임지고 돌보는 나라가 그 어디에 있는가고 하면서 참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복받은 행복동이들이다, 교육자로서 조국의 미래인 학생들을 훌륭히 키워 이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보답하겠다고 토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