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당의 각급 조직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문헌들의 진수를 깊이 체득하기 위한 집중학습을 진행하고있다.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전력공업성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과 건설, 경공업부문 등의 당조직들에서는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정확히 인식시키는데 모를 박고 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연구사들은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성을 기본과제로 선정할데 대한 력사적문헌의 진수를 뼈속깊이 체득하는데 중심을 두고 학습을 진행해나가고있다.

농업부문의 당조직들에서는 학습과정이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에서 제시된 투쟁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부문의 당조직들에서도 학습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