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학생소년들의 2022년 설맞이모임 《우리 집 열두달》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꽃펴난 열두달자랑을 펼친 설맞이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새해를 맞이한 기쁨과 환희, 새세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기악중주와 노래, 경축무, 동화무용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에 담았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한 종목들도 올랐다.

지덕체를 겸비한 미래의 역군으로,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소년근위대, 소년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해갈 학생소년들의 지향과 념원이 맥박치는 종목들도 펼쳐졌다.

평양시안의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이 설맞이모임을 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