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교육부문에서 모든 학생들을 참다운 혁명인재, 유능한 창조형의 인재, 사회주의후비대로 키우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본목적으로 내세워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교육위원회 국장 김창수는 우리의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교육위원회 정무원들은 당의 교육정책을 튼튼히 틀어쥐고 결사관철하는 길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본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모두가 떨쳐나섰다.

우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교육부문앞에 제시한 과업들을 연구하면서 전망목표와 구체적인 계획들을 현실성있게 세우고있다.

특히 수재교육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여러 부문의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지방과 농촌의 교원대렬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방도를 찾고있다.

평양시의 한 초급중학교 교장 민경주는 학생들을 창조적이고 능력있는 인재로 키우자면 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들의 자질과 책임성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다방면적인 지식과 함께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할수 있는 창조능력을 갖추어주는 방향에서 교육방법을 부단히 혁신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