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활성화를 위한 연구협의가 심화되여 적극적인 실천대책이 강구되고있다.

석탄공업성에서는 석탄탐사대들과 탄광들에서 탐사 및 굴진설비들을 정비보강하고 현대적인 탐사수단과 탐사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며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들의 탐사에 힘을 넣도록 하였다.

탄광들에서 기본굴진, 준비굴진에 의한 확보탄량을 더 많이 조성하고 능률적인 채탄방법들을 적극 도입하며 채탄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석탄생산의 계획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로력, 설비, 자재, 로동보호물자 등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작전이 전개되고있다.

과학교육기관들과의 련계밑에 탐사자료해석과 채굴공정설계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발전목표들이 수립되였다.

능률적인 채굴설비들을 개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자체의 기술력량으로 막장작업의 기계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이 심화되여 합리적이며 창발적인 안들이 나오고있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탄부들의 열의가 더욱 고조되는 가운데 성적인 새해 첫 15일간 석탄생산목표가 넘쳐 수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