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에서 생산활성화와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과학적인 작전을 따라세우고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새로 조성한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요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는것과 함께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는 대상공사를 완강하게 내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협의를 심화시키고있다.

련관부문, 단위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와 정비보강사업에 필요한 각종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세우고 제품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 준비사업도 예견성있게 진행하고있다.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비롯한 대상공사를 다그쳐 우리의 원료, 자재에 철저히 의거하여 각종 화학제품을 수요대로 중단없이 생산할수 있는 토대축성계획이 진지하게 토의되고있다.

망초에 의한 탄산소다생산공정을 완비하고 새로운 섬유생산공정건설을 일정대로 내밀기 위한 사업도 심화되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을 떠메고나갈 인재육성에 힘을 넣어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해당 기관과의 련계밑에 전개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