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주변 농촌들에서 온실남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수도의 온실남새생산기지인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는 남새가꾸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농장에서는 토양성분과 온실조건에 맞게 작물과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작물별, 품종별생육단계에 따르는 영양관리와 수확도 적기를 놓치지 않고 질적으로 하여 계획보다 많은 갖가지 온실남새들을 생산하고있다.

강남군안의 남새온실들에서는 땅다루기, 씨뿌리기, 김매기, 비료주기, 물주기, 습도관리 등을 책임적으로 하는 한편 수확도 질적으로 하여 애써 가꾼 남새들이 한포기도 상하거나 부패변질되지 않게 하고있다.

형제산구역 남새온실, 력포구역 소신남새전문협동농장, 순안구역 성일협동농장 온실을 비롯한 다른 남새온실들에서도 시금치, 부루, 쑥갓을 비롯한 흐뭇한 남새작황을 마련해가고있다.

남새온실들에서는 남새들을 수확하는족족 시안의 상업봉사망들에 실어보내기 위한 사업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