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올해 국토건설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나가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과 각 도, 시, 군의 해당 부문 일군들은 새로운 각오와 결심밑에 당전원회의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략들을 세웠다.

중장기적인 록색성장계획이 반영된 전국국토건설총계획작성이 추진되고있다.

산림조성과 종자확보를 비롯하여 올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내밀수 있는 현실적인 작전안이 세워지고있다.

중앙양묘장현대화공사와 산림연구원건설을 다그치며 치산치수10년전망계획을 작성하고 사방야계공사와 강하천정리를 장마철전으로 무조건 끝낼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있다.

고속도로, 관광도로들의 보수와 다리건설 및 도로기술개건, 도로표식물설치사업을 계속 내밀며 도로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보장하도록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지고있다.

지하자원개발단위들의 지표별생태환경오염실태를 조사장악하고 대책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고있다.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의 면모와 환경을 개변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대책하고있다.

산림조성과 관리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경험교환회 등을 널리 조직하여 우수한 경험과 기술들을 적극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

국토환경보호부문의 일군들은 국토관리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끝)